버스 지하철 마스크 해제

버스 지하철 마스크 해제

버스 지하철 마스크 의무 착용이 오는 3월 20일(월)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드디어 어디서든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온 것 같네요. 관련 주요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3.15.보도참고자료] 대중교통수단 및 벽이나 칸막이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도 3.20.(월)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정례브리핑).pdf

2.76MB

 

버스 지하철 마스크 해제 공식 내용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3월 15일(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3월 20일(월)부터 대중교통수단 및 벽, 칸막이 없는 대형시설의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를 공식화했습니다.

1월 30일 시행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조정 이후에도 코로나 19의 주간 발생 위험도 평가에서 전국 낮음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게 되면서 방역당국은 버스나 지하철 내 마스크 의무 착용을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고, 다만 출, 퇴근 등의 혼잡 시간대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네요.

또한 약국의 경우 개방형 시설 내 마트나 역사 등의 대형시설 안의 약국은 칸막이나 벽이 없어 실내 공기의 흐름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어요. 하지만 약국내 근무하는 종사자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일반 약국은 코로나 의심 증상자 및 고위험군의 이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셔야 합니다.

 

버스 지하철 마스크 해제  내용  요약

1. 3월 20일(월)부터 버스 지하철 마스크 의무 착용 전면 해제

2. 벽, 칸막이 없는 대형 시설의 개방형 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

3. 일반 약국은 마스크 마스크 착용의무 유지

 

버스 지하철 및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지만 혼잡한 시간대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용 업데이트 : 23.05.1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 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 경계로 하향조정할 계획으로 확진가 격리 의무는 7일 → 5일 권고로 바뀌고, 의원과 약국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다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간,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은 일부 유지됩니다.

버스 지하철 마스크 해제